[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게임업체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가 19일 온라인게임 '엘로아'의 공개서비스에 앞서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

넷마블은 공개서비스 시작 당일 원활한 접속과 쾌적한 게임 환경 제공을 위해 19일 오후 3시부터 '엘로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다운로드를 개시한다. 이어 20일 '엘로아'의 본격적인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또 넷마블은 사전 다운로드 시작과 더불어 공개서비스 때 새롭게 선보이는 레이드 '약탈자의 소굴'에 등장하는 최종 보스 '변절자 보리안' 이미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3층으로 이뤄져 있는 '약탈자의 소굴'은 다양한 미션과 개성 강한 보스 몬스터들을 갖춘 대규모 사냥터다.

'엘로아'는 화려한 판타지 콘셉트의 MMORPG. 태세변환을 통한 전략적인 전투와 영웅 캐릭터 '엘리트로드'를 통한 화려한 액션이 특징이다.

넷마블 조신화 사업부장은 "이용자들에게 기존 MMORPG를 넘어선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만반의 준비를 모두 마쳤다"라며 "미리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받으셔서 공개서비스 당일 빠르고 편하게 '엘로아'를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넷마블은 '엘리트로드 도전 이벤트' '엘로아 응원 이벤트' '친구 초대 이벤트' 등을 통해 스마트TV, 문화상품권, 특별 아이템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사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장용준 기자 game@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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