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지난 10월 25일 홈경기에서 서울삼성썬더스와 단백질커피믹스 브랜드, 제누(GENU)의 협약식이 진행되었다. 서울삼성썬더스와 제누는 유니폼 스폰서십을 포함한 홈 경기 광고 등 공동 마케팅을 오는 2026년까지 전개한다.
24-25시즌부터 서울삼성썬더스와 인연을 시작한 제누는 설탕은 빼고 단백질을 더한 건강한 커피믹스 브랜드로 배우 유지태가 전속광고모델이다. 서울삼성썬더스 홈 구장을 찾아 응원해주시는 팬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통해 제누 단백질 커피믹스를 선물로 제공한다. 또한 홈경기마다 경기장 앞 광장에서 제누 단백질 커피믹스 시음 행사를 진행한다.
제누 관계자는 "활기찬 서울삼성썬더스와 건강한 제누가 만났다"며 "서울삼성썬더스 스폰서십을 통해 프로농구 팬들과 더불어 건강을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자들에게 제누를 알리고 건강한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다고 전했다.
한편 12월 7일에 열리는 서울삼성썬더스의 2024년 마지막 홈경기에서 제누 브랜드데이를 통해 여러 이벤트를 진행하고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이 날 경기에 앞서 가수 벤이 시투를 진행한다. 12월 7일 경기의 일반 예매는 12월 2일 오전 11시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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