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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지송합니다' 전소민 "'런닝맨' 연장선으로 밝은 모습 보실 수 있을 것"
작성 : 2024년 12월 02일(월) 14:47

전소민 / 사진=팽현준 기자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오늘도 지송 합니다' 전소민이 '런닝맨' 이후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는 소감을 전했다.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륨에서 KBS조이 새 드라마 '오늘도 지송 합니다' 제작발표회가 진행돼 지영 감독, 전소민, 공민정, 장희령, 최다니엘, 김무준이 참석했다.

'오늘도 지송 합니다'는 소개 '천당' 밑 '천포 신도시'를 배경으로 사랑도, 결혼도 쉽지 않은 위장 유부녀 '지송이'의 파란만장 천포 생존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런닝맨' 이후 새롭게 들어가는 오랜만의 작품. 전소민은 "예능프로그램을 하면서 참여했던 작품들이 있다. 어쩌다 보니 '오늘도 지송 합니다'를 가장 빠르게 보여드리게 된 거 같다. 한편으로는 여러분들께 친근하게 보여드렸던 이미지의 연장선으로 다가가고 보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일상적이고 편안한 작품을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제가 가장 원했던 작품인 거 같아서 설레는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늘도 지송 합니다'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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