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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 100만 돌파, 신시아→아리아나 그란데 "코리아 축하합니다" 감사
작성 : 2024년 11월 30일(토) 17:31

위키드 100만 감사 /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영화 '위키드'가 관객 100만을 돌파했다.

30일 오전 7시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위키드'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특히 '​위키드'는 쟁쟁한 경쟁작들의 공세에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며 꾸준한 입소문 흥행을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성적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 가운데 '위키드'의 주역들이 직접 대한민국 관객들을 위한 축하 영상을 보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신시아 에리보, 아리아나 그란데, 조나단 베일리, 제프 골드브럼은 "코리아 축하합니다!"라는 인사로 포문을 열며 '위키드' 를 찾아준 대한민국 관객들에게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여기에 더해 위키드 팀은 아직 '​위키드'를 보지 않은 관객들에게 예매를 독려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제프 골드브럼은 직접 한국어까지 선보여 '위키드'팀만의 유쾌한 분위기를 전했다.

'위키드'​는 자신의 진정한 힘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전혀 다른 두 인물이 우정을 쌓아가며 맞닥뜨리는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을 그린 이야기다. 지난 20일 국내 개봉됐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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