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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삽시다3' 원미연 "라디오 방송서 잘리고 부산 行 남편과 40살에 결혼" [텔리뷰]
작성 : 2024년 11월 29일(금) 07:00

같이삽시다3/ 사진=KBS 같이삽시다3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3' 가수 원미연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28일 밤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3'에서 새로운 서울 보금자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8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던 남궁옥분, 원미연이 등장했다.

원미연은 "제가 40살에 결혼을 했다. 늦게 결혼을 해서 아이가 이제야 20살이다. 딸이 입시 준비 중"이라고 알렸다.

원미연은 "연애결혼을 했다. 동시에 라디오에서 잘렸을 때였다. 그러던 중 부산 신생 방송국 DJ로 발탁돼서 그때 갔다. 당시 부산행을 택하지 않았다면 남편을 만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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