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엑소 수호가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
‘2025 SUHO CONCERT SU:HOMME ENCORE’(2025 수호 콘서트 수:옴므 앙코르)는 2025년 1월 25~26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되며, 한층 짙어진 ‘수호 감성’의 무대들로 채워질 전망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수호가 지난 5월 서울에서 시작해 마닐라, 홍콩, 타이베이, 방콕,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도쿄, 오사카, 나고야까지 성공적으로 이어온 첫 솔로 투어 ‘SU:HOME’(수:홈)의 대미를 장식하는 공연인 만큼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더불어 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12월 4일 오후 8시 엑소 공식 팬클럽 엑소엘(EXO-L) 멤버십 회원 대상의 선예매가, 6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진행되어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수호는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음악은 물론 연기, 예능 등 여러 분야를 휩쓸며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25년 4월 방영 예정인 MBC 새 프로그램 ‘남극의 셰프’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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