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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나면,' 주지훈 "반려견 부탄, 나랑만 산책…다른 사람과는 드러누워" [TV캡처]
작성 : 2024년 11월 26일(화) 23:45

틈만나면, / 사진=SBS 틈만나면,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틈만나면,' 주지훈이 반려견 부탄의 엄살에 대해 말했다.

26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나면,'에 주지훈과 김희원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지훈은 반려견 부탄이를 언급했다. 유연석이 주지훈에게 "시바견이 엄살이 심하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주지훈은 "심하다. 제가 있을 때랑 없을 때 다르다. 제가 엄한 편이다. 저한테는 시도조차 안 한다.

그러면서 "산책도 싫어한다. 다른 사람들이 데리고 나가면 드러눕는데 나랑 가면 잘한다"고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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