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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날린 유도훈 감독 "승리에 도취 할 상황 아니야"
작성 : 2015년 01월 18일(일) 13:52

유도훈 감독

[잠실=스포츠투데이 김근한 기자]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유도훈(47) 감독이 경고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전자랜드는 1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원정 경기서 73-70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유도훈 감독은 "올스타전 휴식기 후 3경기에서 경기 내용은 사실 많이 안 좋다"며 "비록 2승을 했지만, 가드진들이 수비에 집중력을 가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승리에 도취 할 상황이 아니다. 다시 준비를 해야한다"며 "상대 팀들이 의도적으로 4번을 버리는 전략을 많이 택하는데 생각만큼 우리가 잘 풀리지 않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근한 기자 forevertos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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