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밴드 소란이 2025년 1월 18일과 1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겨울 콘서트 'BE MY LIGHT'(비 마이 라이트)를 개최한다.
페스티벌의 황제라고 불리는 소란의 겨울 콘서트는 매해 새로운 테마와 대규모 연출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왔다. 이번 'BE MY LIGHT' 역시 '빛'과 '다양한 색채'를 주요 테마로 삼아 소란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통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음악적 편곡을 바탕으로 감각적인 조명, 화려한 컨페티 등 다양한 연출 요소들이 더해져 콘서트의 몰입감은 한층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엠피엠지 뮤직은 "매 단독공연마다 소란이 관객분들의 큰 사랑을 받은 데 이어, 이번 겨울 콘서트 'BE MY LIGHT'에서는 새해와 어울리는 희망찬 메시지와 소란 특유의 따뜻한 감성을 담아 더욱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소란은 12월 2일 저녁 6시, 수많은 고난과 역경 속 나에게 힘을 줬던 수많은 목소리에 대한 고마움을 담은 신곡 '목소리'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신곡 발매 이후 다양한 라디오와 공연에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2025년 1월 18일에서 19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되는 소란 겨울 콘서트 'BE MY LIGHT'(비 마이 라이트)의 티켓예매는 오는 12월 3일 저녁 7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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