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배현성이 캐주얼 브랜드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청춘의 빛나는 순간을 선보였다.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에서 강해준 역을 맡아 무해한 강아지 같은 순수한 매력과 절절한 눈물 연기로 국내외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배현성이 이번에는 하이컷 11월호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디지털 커버를 장식한 이번 화보는 '청춘', '자유', 그리고 '소년의 순수함'을 주제로, 일상에서 활용하기 좋은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의 아우터를 배현성 특유의 감성으로 표현했다. 자연스러운 포즈와 깊이 있는 눈빛은 자유롭고 빛나는 청춘의 에너지를 담아냈으며, 커버낫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연출된 스타일링은 순수함과 성숙함이 공존하는 배현성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조립식 가족'에서 섬세한 연기와 감정 표현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배우로서의 저력을 입증한 배현성은 이번 화보를 통해 또 다른 얼굴을 선보이며 팔색조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드라마와 화보 모두에서 각기 다른 매력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그는 앞으로의 활동을 통해 더욱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 등이 출연하는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오는 27일 수요일 저녁 8시 50분에 마지막 2회가 연속 방송되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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