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카라 강지영이 세상을 떠난 故 구하라를 회상했다.
강지영은 24일 자신의 SNS에 "ㅂㄱㅅㅇ(보고싶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엔 故 구하라와 이어폰을 나눠 낀 채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강지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故 구하라는 이날 5주기를 맞았다. 고인은 지난 2019년 11월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故 구하라와 강지영은 지난 2008년 그룹 카라의 새 멤버로 합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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