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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 조윤수, 디즈니+ '조각도시' 출연…2025년 열일 예고
작성 : 2024년 11월 22일(금) 11:21

조윤수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조윤수가 '폭군'에 이어 '조각도시'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는 22일 신예 조윤수의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 출연 소식을 전했다.

'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남자 태중(지창욱)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은 요한(도경수)에 의해 계획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향한 복수를 실행하는 액션 드라마다.

앞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의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괴물 신인에 등극한 조윤수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를 통해 또 한 번 강렬한 존재감을 예고했다.

조윤수는 극 중 노은비 역을 맡아 활약을 펼친다. 노은비는 주인공 지창욱과 연관되는 인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예정다.

앞서 넷플릭스 '소년심판'을 비롯해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사랑의 이해'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은 조윤수는 '폭군'의 주연 자경 역으로 분해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과 화려한 액션,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조각도시'는 2025년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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