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솔사계' 22기 영숙이 아이를 많이 낳고 싶다고 알렸다.
22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솔사계' 첫인상 선택이 이뤄졌다.
이날 방송에서 22기 영숙은 "10년 차 어린이집 선생님이다. 엄마랑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저는 운동신경이 좋아서 뭐든지 운동을 잘한다. '사기캐'다. 알아보고 싶으신 분도 있다"라고 알렸다.
또 "저는 90년생이고 서울에서 나고 자랐다. 제가 아이를 좋아하다 보니 기회가 되면 서너 명 낳고 싶다. '내가 이렇게 예쁜데 아기는 얼마나 예쁘겠나' 생각을 한다"라고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이를 듣던 10기 정숙은 "낳고나 얘기해라"라며 "한 명도 힘들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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