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솔사계' 10기 정숙이 재산이 더 늘었다고 자랑했다.
22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첫인상 선택이 이뤄졌다.
이날 방송에서 10기 정숙은 "저는 올해 46세다. 직업은 3개다. 곱창 가게 하고 부동산 경매하고 뷰티업 하고 있다. 바뀐 건 없고 재산이 조금 더는 거밖에 없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겉모습 보고 판단 안 했으면 좋겠다. 저에 대해 겪어봤으면 좋겠다. 취미는 골프다. 웬만한 골프 프로 빼고는 져본 적이 없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편안하게 오시면 된다. 몸만 오면 된다. 근데 이런 얘기하니까 똥파리들이 너무 붙기는 해서 하면 안 되는데"라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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