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데뷔 40주년을 맞이한 임지훈이 가을 공연을 개최한다.

22일 저녁 7시 30분 임지훈이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만추' 가을 콘서트를 연다.

임지훈이 전곡을 직접 다 작사, 작곡한 40주년 기념 앨범 '크래용'은 40년동안 그가 불렀던 모든 노래들이 완전히 새로 태어난 것 같다는 평이다.

두 아들과 함께 부른 노래들도 수록돼 있다. 만화작가로 활동하는 큰 아들 윤식은 이번 앨범의 표지를 그렸다. 또 둘 째 아들 현식 군은 이번 40주년 공연 무대에 함께 설 예정이다.

한편 티켓 예약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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