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같이 삽시다 3' 문희경이 송윤아와 모녀 연기를 했었다고 알렸다.
21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같이 삽시다 3'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희경은 "재밌었던 역할이 있다. 드라마 시놉스를 봤는데 너무 재밌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송윤아 엄마 역할을 찾고 있다고 하더라. 내가 송윤아랑 8살 차이"라며 "근데 제가 하겠다고 드라마 제작사에 직접 전화했다. 그 배역을 얻어냈다. 나이를 극복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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