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에이스가 파격 상의 탈의 티저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에이스(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 강유찬)의 세 번째 싱글 앨범 'PINATA(피냐타)' 발매 쇼케이스가 열렸다.
컴백에 앞서 에이스는 상의 탈의, 코르셋 등 파격적인 티저로 관심을 모았다.
이에 대해 강유찬은 "저희가 이번에 새로운 걸 많이 시도했다. 멤버들이 모두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앨범에 녹이고 싶어서 촛농이나 약간의 탈의를 콘셉트로 활용했다. 파격적이라는 단어를 좋은 의미로 이해하고 싶다. 저희가 성장을 한 만큼 여러 부분에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자체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김병관은 관리 방식에 대해 "데뷔 초창기에는 무리한 다이어트를 한 것 같다. 요즘에는 영양소는 고루 챙기면서 운동을 하는 방향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PINATA'는 에이스가 '군백기' 이후 처음이자 완전체로는 3년여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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