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진주희 기자]오늘 생일인 분들은 나들이를 떠나보세요!12월 맹위를 떨치던 추위가 1월로 넘어오며 한풀 꺾이면서 이번 주말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다고 하네요!

오늘 태어난 스타는 누가 있을까요??영화 관객들에게 강한 신뢰를 받고 있는 최고의 배우 송강호와 슈퍼주니어에서 입담과 영화배우로 데뷔한 가수 강인이 있습니다.


송강호


1967년 1월 17일

배우 송강호는 1990년부터 극단 연우무대의 지방 공연 '최선생'에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1991년 연우무대의 단원으로 들어갔다. 이후 그는 1996년 영화'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에서 단역으로 출연했다. 1997년에는'초록물고기'에 출연했고, 같은 해 '넘버 3'의 조필 역으로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 했다. 1999년에는'쉬리', 2000년에는'공동경비구역 JSA'에 출연했는데, 각각 582만 명과 583만 명을 기록하며 두 영화 모두 가장 흥행한 영화라는 기록을 갱신했다. 또한 평론가들에게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대종상영화제를 포함한 많은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특히 송강호는 '괴물'(2006),'변호인'(2013)은 1,000만 명대,'설국열차'(2013),'관상'은 900만 명대,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은 600만 명대 등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송강호는 1996년'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을 시작으로'변호인'까지 개인 통산 누적 8,200만 명의 관객수를 기록하며 상업적 성과 이외에 연기력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다.

▼'씨익' 웃고 있는 송강호


▼우수에 찬 '눈빛'


▼발걸음도 가볍게~


▼옆모습도 예술~


강인

1985년 1월 17일

가수 강인은 슈퍼주니어 멤버다. 그는 지난 2005년 슈퍼주니어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강인은 가수 활동 외에도 뛰어난 입담과 예능감으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강인은 15일 개봉한 영화 '고양이 장례식'(감독 이종훈)을 통해 스크린 첫 주연 신고식을 치렀다.


▼우수에 찬 영화인의 눈빛!


▼어린왕자 연상케하는 금발헤어


▼환한 미소~


▼'조각같은 옆 모습'


진주희 기자 ent1234@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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