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이미연이 부친상 속 슬픔에 잠겼다.
이미연의 부친 이영택 씨는 20일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장례식장 14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2일 오전 9시 30분 엄수된다. 장지는 시안추모공원이다.
현재 이미연은 슬픔 속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연은 1988년 KBS 드라마 '사랑의 기쁨'으로 데뷔해 드라마 '명성황후' '사랑에 미치다' '거상 김만덕'을 비롯해 영화 '여고괴담' '내 마음의 풍금' '물고기 자리'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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