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박정연의 가을 감성이 담긴 새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20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정연의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새 콘셉트 포토를 공식 SNS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정연은 빨간색, 노란색 등 오색찬란하게 물든 가을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나뭇잎, 억새풀 등 소품을 가지고 여러 가지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수줍은 미소를 짓는 등 러블리함을 자아냈다.
박정연은 지난 11월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강빛나(박신혜)의 재판을 받은 문정준(장도하)의 연인 차민정 역으로 시청자의 감정 이입을 부르는 호연을 펼치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tvN '하이바이, 마마!',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 웹드라마 '가시리잇고',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