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위키드'가 전 세계 관객들 중 한국 관객을 가장 먼저 만난다.
영화 '위키드'는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20일 오전 7시 30분 기준 사전 예매량 13만8040장, 예매율 39.5%로 극장에서 개봉한다.
영화 '위키드'는 오리지널 버전 및 한국 캐스트 버전이 상영되며, 한국 캐스트 버전으로는 더빙 사상 최초로 전 포맷인 IMAX, 4DX, 스크린X, 돌비 모두 개봉한다.
'위키드'는 자신의 진정한 힘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전혀 다른 두 인물이 우정을 쌓아가며 맞닥뜨리는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을 그린 이야기다.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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