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이 온정을 나눴다.
라포엠은 최근 복지재단 위스타트를 통해 4000만 원을 기부했다.
라포엠은 지난 5월 국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위스타트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을 기념해 기부를 실천했다.
라포엠은 위스타트 홍보대사로서 후원, 봉사활동 참여 등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라포엠의 기부금은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라포엠은 데뷔 첫 미주 투어를 성료하며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달에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67인조 오케스트라와 '2024 라포엠 단독 콘서트 '[라포엠 심포니]'(LA POEM SYMPHONY)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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