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2024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왕 유현조(19, 삼천리)가 '비바씨' 모델로 활동한다.
제이비케이랩(대표 장봉근)의 약국 채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셀메드'는 19일 "유현조와 자사가 개발한 100% 식물성 비타민C인 '비바씨' 모델 및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KLPGA 투어에 데뷔한 유현조는 지난 9월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감격적인 데뷔 첫 승을 거뒀다. 이후 10월 상상인 한경 와우넷 오픈 2024를 마친 뒤 2024시즌 신인왕을 조기 확정지었다.
이번 후원 계약으로 유현조는 2024년 남은 경기와 2025년 전 시즌에 셀메드 브랜드 로고와 제품명인 '비바씨'가 삽입된 상의를 입고 경기에 임하게 된다. 또한, '비바씨' 제품 광고를 촬영하여 연말부터 골프 전문 TV 채널 광고, 엘리베이터 옥외 광고 등 적극적으로 제품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셀메드 관계자는 "KLPGA에서 활약을 하고 있는 유현조 선수와의 후원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늘 밝은 표정으로 경기에 임하는 유현조 선수와 상큼한 맛의 비바씨가 잘 어울린다. 유현조 선수의 밝은 에너지와 노화와 세포손상을 막는 과일로 널리 알려진 베리류에서 추출한 비타민C인 비바씨 제품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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