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오아시스’ 야학 선생 강필선이 스타티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배우 강필선이 배우 전문 소속사 스타티드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
강필선은 최근 개봉한 한국 몽골 합작 영화 ‘남으로 가는 길’에서 중국과, 몽골의 지형을 능통한 북한 특수부대원역으로 탈북자를 쫓는 추적자 역을 맡으며 깊은 연기를 펼쳤다.
스타티드엔터테인먼트는 20~30년차 배우 전문 매니저들이 모여 설립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로, 스타 유나이티드를 뜻하는 한편, 새롭게 ‘시작됨’을 뜻하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30대 떠오르는 배우 강필선은 MBC ‘이몽’, ‘트레이서’, tvN ‘별똥별’, ENA ‘딜러비리맨’, KBS ‘오아시스’, 넷플릭스 ‘연예대전’ 등에 출연하며 필모를 쌓았다. 최근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며 드라마와 영화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강필선 배우는 “믿고 보는 배우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 하겠다”며 소속사 전속 계약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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