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고수가 이학주에게 일갈했다.
18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에서는 이한신(고수)와 지명섭(이학주)의 기싸움이 그려졌다.
이날 이한신은 지명섭에게 "4556. 넌 세상에 나가면 안 돼. 아직 죗값을 다 치르지 않았잖아"라고 말했다.
지명섭은 비웃으며 "가석방 됐음을 증명한다고 쓰여있다. 내가 말했죠. 못 막을 거라고"고 강조했다.
지명섭이 가석방으로 출소하자, 이한신은 허탈한듯 웃기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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