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남궁담이 솔트엔터테인먼트와 동행한다.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18일 "배우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갖춘 배우 남궁담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솔트엔터테인먼트는 "남궁담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그가 가진 매력과 역량이 꽃 피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성장해 나갈 남궁담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남궁담은 다수의 런웨이에 오르고,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에 출연하며 모델로서 활동해왔다. 이어 2022년에는 '대놓고 사내연애'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박신혜, 김선호, 박정연, 장도하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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