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런닝맨' 김종국 "내년 데뷔 30주년, 옛날 같으면 디너쇼해야" [TV캡처]
작성 : 2024년 11월 17일(일) 19:19

런닝맨 / 사진=SBS 방송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런닝맨' 김종국, 유재석이 세월을 실감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배우 주현영과 함께한 신뢰할 결심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유재석은 "2024년이 또 이렇게 간다"고 말했다.

김종국이 "내년에 30주년이다"라고 하자 유재석은 "디너쇼를 해야한다. 63빌딩 빌려서"라고 감격했다.

지석진도 데뷔 32년 차. 김종국은 "석진이 형도 빛을 본 지가 늦게 봐서 그렇지"라고 얘기했다.

유재석도 공감하며 "'런닝맨' 하고도 한참을 빛을 못 보다가. 버티니까 온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