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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건강 이상 고백 "허리→양쪽 발가락 통증…하루하루가 소중해"
작성 : 2024년 11월 16일(토) 12:43

홍석천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

16일 홍석천은 자신의 SNS 스토리에 "처음엔 허리가 그 다음엔 왼쪽 발가락이 하루가 지나니 오른쪽 발가락도 아프고 저리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별거 아닌 아픔도 신경 쓰이는데 진짜 아픈 사람들은 어떻게 견딜까. 하루하루가 소중하다"라고 전했다.

홍석천은 지난달 31일에도 "디스크가 안 좋단다. 오랫동안 참 애썼다. 고통은 둘째고 왠지 서글프다"라는 글과 함께 엑스레이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운동할 때 조심하세요" "건강부터"라고 걱정했다.

한편 홍석천은 1995년 제4회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해 1996년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 등에 출연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을 통해 남성 게스트들과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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