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중이 효심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김재중이 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날 김재중은 어머니를 위해 아버지와 LA 갈비를 만들었다.
김재중이 "아버지가 갈비도 해주셨는데 한번 갈겨주세요. 뽀뽀"라고 말하자 어머니는 "뽀뽀해 본 지 몇 십 년이 됐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도 부모님은 뽀뽀를 해 김재중을 기쁘게 했다.
김재중은 "저날 이후로 요즘 여행을 많이 다니신다. 제가 제 카드를 드렸다"며 "제발 많이 쓰셨으면, 많이 긁고 다니시면 좋겠다"고 해 주변의 흐뭇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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