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코미디언 이승윤이 모친상을 당했다.
15일 소속사 마이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이승윤의 어머니가 별세했다고 밝혔다. 향년 77세.
이승윤은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1월 16일 낮 12시, 장지는 벽제승화원이다.
이승윤은 KBS2 '개그콘서트'의 '헬스보이' 코너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12년째 활약하고 있으며 지난달 종영한 SBS '정글밥'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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