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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18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준비 본격 돌입한다
작성 : 2015년 01월 16일(금) 14:40

지난 2012년 4월 열린 국제사격연맹 총회(영국 런던)에서 창원시가 2018년 세계사격선수권 개최지로 선정됐다 / 창원시 제공

[스포츠투데이 트래블 박재현 기자] 창원시가 ‘2018년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차질 없이 치르기 위해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들어갔다. 이를 위해 지난 조직개편 때 그동안 계(係) 단위로 운영했던 체제를 과(課) 단위인 세계사격대회준비단(단장 류효종)으로 격상시켰다. 이로써 지난해 10월 출범한 추진준비위원회(위원장 이달곤)와 함께 대회를 체계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조직기반을 갖추게 됐다.

세계사격대회준비단은 성공적 개최를 위한 대회 지원의 법률적 근거 마련을 위해 올 상반기 내 ‘국제경기대회 지원법’과 ‘동법 시행령’ 개정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이 두 법안은 지난해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했었다. 또 오는 7월 범정부적 저명인사 100여명으로 구성된 ‘대회조직위원회 창립총회’를 열고 조직위원회 사무처 발족을 위한 중앙정부와의 협의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대회의 체계적인 홍보를 위해서는 대회 엠블럼과 마스코트, 슬로건을 공모하고 대국민 홍보 활동에 나선다. 경기장 건설도 사격장 부지 확장과 관련한 행정절차가 마무리 돼 상반기 중 공사실시설계 용역 및 보상을 실시하고 하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120개국 4500여명의 이용할 선수촌 조성을 위한 방안을 강구해 대회 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류효종 창원시 세계사격대회준비단장은 “올해 국내에서는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와 ‘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가 개최된다”며 “대회준비단은 두 국제대회 조직위의 대회 준비 상황 등을 꼼꼼히 챙겨 창원대회 준비에 적극 접목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광역시 승격 추진을 바라는 창원시민들께도 창원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시민들의 자긍심도 높일 수 있는 대회가 될 것”이라며 “세계대회가 차질 없이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박재현 기자 jaehyun@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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