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에이티즈(홍중, 성화,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 종호)는 서울시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에서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 2(GOLDEN HOUR : Part.2)' 발매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에이티즈는 내년이 7주년으로 재계약 시즌을 맞는다.
이에 대한 질문에 홍중은 "저희도 내년이면 7주년을 맞는다. 멤버들끼리 굉장히 많은 얘기 나누고 있고 회사와도 다각도로 얘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가 말씀 드릴 수 있는 건 에이티즈는 아직 보여드릴 게 많고 지금까지 해왔던 스토리를 보면 앞으로도 사실 보여드릴 수 있는 게 무궁무진하다. 저희가 계속 도전하는 이유가 더 오랫동안, 오래오래 새로운 것들을 계속해서 보여드리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목표로 달려가고 있기 때문에 딱 정확하게 어떻게 말씀 드릴 순 없지만 굉장히 많은 얘기 나누고 있고, 오래오래 에이티즈를 보여드리고 싶고, 보여드리고 싶은 것도 많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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