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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엠바고// '정숙한 세일즈' 김성령 "'정년이' 흥행 의식되긴 했지만 여성 서사 작품들 흥행 의미있더라" [인터뷰 스포]
작성 : 2024년 11월 14일(목) 16:44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정숙한 세일즈' 김성령이 '정년이'가 의식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14일 김성령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카페에서 JTBC '정숙한 세일즈'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정숙한 세일즈'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시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다.

이날 김성령은 주말드라마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tvN 정년이'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김성령은 "'정년이'가 시간대가 같고 반응도 좋더라"라며 "의식이 안 되지는 않았다. 근데 여자들이 축이 되는 드라마가 잘 돼서 너무 좋다고 하더라"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여자들의 서사를 다룰 수 있는 드라마들이 나와서 너무 의미가 있고 좋았던 거 같다"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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