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오늘(14일) 치러지는 가운데 2006년생 아이돌 스타들의 수능 응시 여부가 관심을 받고 있다.
먼저 보이그룹에서는 보이넥스트도어 운학, 이븐 박지후, 82메이저 김도균, 엔카이브 엔, 루네이트 은섭, 올아워즈 온 등이 수능을 치른다.
앰퍼샌드원 마카야와 승모도 수능을 보는데, 특히 마카야는 호주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호주 국적임에도 수능에 응시한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
걸그룹으로는 배드빌런 켈리, 라필루스 서원이 수능 시험장으로 향한다.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은 소하가 수능에 도전하지만, 도희는 응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반대로 대학 진학보다는 본업에 집중하기 위해 수능에 응시하지 않는 아이돌도 다수다.
보이그룹 중에선 투어스 지훈, 올아워즈 현빈이 수능에 미응시하며 활동에 전념한다. 지훈은 수능 당일, 일본 일정에 참석한다.
걸그룹 중에선 뉴진스 해린, 르세라핌 홍은채, 엔믹스 규진, 피프티피프티 하나, 트리플에스 박시온, 영파씨 지아나, 리센느 리브 등이 수능 미응시를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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