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현아가 남편 용준형과의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21일 현아는 자신의 SNS에 용준형과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현아, 용준형의 달달한 신혼 분위기가 담겼다. 일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지난 10월 두 사람이 결혼식 후 처음 전한 근황이라 주목받고 있다.
현아와 용준형은 9개월 간의 공개열애 끝에 지난달 11일 야외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현아는 혼인서약식을 통해 "남편에게 취미가 생기면 무엇이든 같이 해주는 친구 같은 아내가 되겠다. 매일 아침 함께 눈뜨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재미있고 행복하게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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