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유선→장성규, 故 송재림 애도 "너무 아쉽고 너무 아파"
작성 : 2024년 11월 13일(수) 07:34

故 송재림 / 사진=유선 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유선, 방송인 장성규가 배우 고(故) 송재림을 애도했다.

유선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과 함께 "재림아. 너무 아쉽고 너무 아프다. 부디 편안한 쉼을 누리길"이란 글을 남겼다. 생전 송재림의 밝은 미소가 담긴 사진이 슬픔을 안긴다.

장성규도 SNS에 "제대로 뵌 적은 없지만, 동료로서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추모했다.

송재림은 같은 날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39세.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고인의 빈소는 여의도성모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1월 14일 정오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