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솔로라서' 사강이 근황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솔로라서'에서는 배우 사강이 새로운 솔로로 합류했다.
이날 사강은 두 딸 소흔, 채흔과 지내는 근황을 전하며 "다행히 너무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씩씩하게 아이들과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사강은 "저 들어오기 전에 밝고 활발하고 씩씩했는데 왜 저 들어오고 나서 이렇게 (가라앉냐)"고 농담했다.
이에 윤세아는 "아름다움에 눌려서, 너무 예뻐서"라고 웃음을 보였다.
앞서 사강은 지난 2007년 신세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그러나 올해 1월 남편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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