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더 트롯쇼'가 한일수교 60주년을 맞아 일본 오사카를 찾을까.
12일 SBS FiL, SBS M '더 트롯쇼' 측은 내년 3월 한일수교 60주년 기념 일본 오사카 특집에 대해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마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이번 특집에는 최정상급 트로트 가수들이 대거 함께 할 예정이다.
공연은 오사카 그란큐브홀에서 2회 걸쳐 진행될 계획이라고 전해졌다.
한편, '더 트롯쇼'는 SBS FiL와 SBS M에서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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