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미스터 플랑크톤' 이유미가 촬영지가 너무 예뻤다고 말했다.
1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미스터 플랑크톤' 이유미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미스터플랑크톤'은 실수로 잘못 태어난 남자 '해조'의 인생 마지막 여행길에 세상에서 가장 불운한 여자 '재미'가 강제 동행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이날 기억에 남는 촬영지에 대해 이유미는 "해숙 선배님의 고택이었다. 완주였다. 처음 가봤는데 정말 너무 예쁘더라. 숙박도 된다고 해서 가족들이랑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대서나 사진을 찍어도 다 예쁘게 느껴졌다. 한국에 이런 곳이 있었구나 생각을 했다.
또 "마지막 설산은 평창이었다. 정말 뛰어논다는 생각으로 촬영을 했던 거 같다. 썰매도 타고"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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