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지아가 감성을 자극하는 이야기로 돌아온다.
12일 플렉스엠은 "지아가 오는 22일 신곡 '울보라 그래'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울보라 그래'는 지난 9월 발매한 '좋은 사람 같아요' 이후 약 2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로, 기존 발라드에서 쉽게 들을 수 없던 독특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지아는 독보적인 음색과 폭넓은 음역대,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한층 디테일하고 깊어진 감성을 모두 보여줄 전망이다.
그동안 지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발라드 가수로 꾸준히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하게 리스너들을 만나왔다. 앞서 '사랑하기 싫어'와 '사랑..그게 뭔데'로 2023 멜론 연간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등 '발라드 여제'로서의 존재감을 증명하고 있다.
지아는 '울보라 그래'를 통해 듣기만 해도 애절함을 자아내는 감성을 전달하며 음악 팬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채울 계획이다. 이에 지아가 다시 한번 선보일 지아표 발라드를 향한 대중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지아의 신곡 '울보라 그래'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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