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역사 강사 설민석이 전현무, 유병재와 '선을 넘는 클래스'로 다시 뭉친다.
11일 MBC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전현무, 설민석, 유병재가 '선을 넘는 클래스'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선을 넘는 클래스'는 지난해 종영한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보다 업그래이드 되어 돌아온다. '선을 넘는 녀석들' 시리즈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컬렉션들을 찾아다니며 역사, 문화, 예술을 알아보고 배워보는 인문학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전현무, 설민석, 유병재는 '선을 넘는 녀석들' 한반도 편과 리턴즈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이후 4년 만에 다시 만난 세 사람이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MBC '선을 넘는 클래스'는 올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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