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점점 추워지는 날씨 속 본격적인 스키 시즌이 시작됐다. 전국 스키장엔 형형색색 스키패션을 뽐내는 꽃보더로 북적 인다. 스키장 패션은 신경 쓰면서 고글과 모자 등을 착용한다는 핑계로 피부는 뒷전인 경우가 많다. 진정한 꽃보더 대열에 오르기 위해서는 피부관리도 신경 써야 한다.

스키장에서는 눈에 반사된 자외선이 강해 여름보다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야 한다. 차가운 바람과 실내외 급격한 온도 차 등으로 피부는 수분력과 탄력을 잃기 쉽다. 스키장에서 필요한 필수 뷰티 아이템으로 칼 바람에 지친 피부를 다독여보자.

스키장에서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

눈에 반사되는 자외선은 여름철 모래사장의 햇빛 반사율에 비해 4~5배나 높다. 사방이 눈으로 뒤덮인 스키장에서 자외선 차단에 더욱 신경 써야 하는 이유다.

리리코스 ‘마린 UV 워터쿠션 SPF50+ / PA+++’은 피부에 광채를 더해주는 멀티 쿠션 파운데이션이다. 자외선 차단까지 겸비해 선크림을 따로 챙기지 않아도 된다. 해양심층수 성분이 피부에 풍부한 수분감을 선사해 차가운 바람에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를 촉촉하게 지켜준다. 자연스러운 피부 연출을 해주는 '내추럴'과 완벽하게 커버해주는 '롱래스팅'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1. 리리코스 ‘마린 하이드로 앰플 EX’
2. 베리떼 ‘딥 클렌징 워터’
3. 프리메라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4. 리리코스 ‘마린 UV 워터쿠션 SPF50+ / PA+++’

스키 즐긴 후 꼼꼼한 세안

설원 위 겨울레저를 즐긴 후 클렌징은 필수다. 스키를 타면서 피부에 쌓였을 먼지나 땀 등이 피부에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베리떼 ‘딥 클렌징 워터’는 물 없이도 사용 가능한 저자극 워터 타입 클렌저다. 화장솜에 묻혀 쓱쓱 닦아내기만 하면 별도의 2차 세안이 필요 없어 간편하다. 카모마일 성분이 함유돼 칼바람에 민감해진 피부에 진정효과를 준다.

세안 후 당김 없이 촉촉함까지 더한다. 간편한 펌핑 타입으로 화장 솜에 내용물을 충분히 적신 후 피부 결을 따라 부드럽게 쓸어낸다. 다양한 용량으로 스키장을 갈 때에는 휴대하기 좋은 작은 사이즈 제품을 챙기자.

찬바람에 빼앗긴 수분 보충하자

찬 바람을 가르며 스키를 즐긴 후 피부는 수분을 빼앗겨 바싹 마르기 쉽다. 피부 위에 수분크림을 도톰하게 바른 후 수면을 취하자. 밤 사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프리메라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은 촉촉한 피부를 24시간 동안 지속시켜준다. 알파인 베리는 북유럽의 고지에 자생한다. 춥고 척박한 환경에서도 싹을 틔우는 강한 생명력을 지녔다. 피부에 영양을 전달하고 항산화 효소의 작용을 촉진시켜 피부를 보호한다.

인도 열대 과일인 파파야는 열매 내 함유하고 있는 비타민 C, 케라티노이드 성분이 항산화 작용을 도와줘 찬 바람에 지친 피부를 생기 있게 가꿔준다.

집 밖에서도 빈틈없이 수분관리 하자

여행지에서도 빈틈없는 수분관리를 해야 한다. 파우치에 쏙 들어갈 작은 용량의 앰플을 챙기자. 리리코스 ‘마린 하이드로 앰플 EX’은 아주 작은 사이즈의 농축 앰플이다. 여행 시 간편하게 파우치에 챙겨가기 편하다.

해양심층수와 보습성분이 피부에 수분막을 형성해 바르는 즉시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피부에 필요한 필수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한 해양심층수 포뮬러™가 피부 겉부터 속까지 수분을 촘촘하게 채워준다. 피부 안팎으로 수분 함유량을 높여준다. 신속하고 집중적인 수분 공급을 해줘 스키장에서 빼앗긴 수분을 즉각적으로 공급해준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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