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메이딘 멤버 가은이 활동을 중단한다.
11일 143엔터테인먼트는 "가은은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병원을 방문했고,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건강 회복에 힘쓰기로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메이딘은 당분간 마시로, 예서, 미유, 수혜, 세리나, 나고미 6인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빠른 시일 내로 가은이 건강한 모습으로 팬분들과 만날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143엔터테인먼트입니다.
메이딘(MADEIN) 멤버 가은 활동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가은은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병원을 방문하였고,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건강 회복에 힘쓰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메이딘은 당분간 마시로, 예서, 미유, 수혜, 세리나, 나고미 6인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빠른 시일 내로 가은이 건강한 모습으로 팬분들과 만날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