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가 투어 성료 소감을 밝혔다.
이홍기는 10일 자신의 SNS에 "오늘 macao를 끝으로 #ftisland#pulse 마무리됐다"고 적었다.
이날 이홍기는 "그저 고맙다는 말만 주구장창 한거같지만 정말 진심으로 고맙다"며 "행복하고 따뜻하고 즐거운 추억이었다. 또 만나서 놀자"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2024 FT아일랜드 라이브 '펄스' 인 아시아' 무대가 담겨있다. 이와 함께 이홍기는 이재진과 투샷을 공개했다.
앞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은 전 아내 율희로부터 성매매 업소 방문 의혹을 폭로당하며 활동을 중단했다.
당초 최민환은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 공연 일정엔 일부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팬들의 반발로 현재 모든 활동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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