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전현무가 동안들 사이에서 굴욕을 당했다.
9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배우 최강희와 마술사 최현우가 출연했다.
이날 유병재는 1978년생으로 올해 만 46세인 최현우에게 "얼굴에도 동안 마술을 할 수 있냐"고 물었다.
이에 최현우가 "할 수 있다"고 답하자 전현무는 "저랑 1살 차이다. 최강희는 저랑 동갑"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송은이는 "그걸 말하면 넌 얻는 게 뭐냐"고 타박했다.
이와 함께 최현우는 "제가 술, 담배를 안 한다"고 동안 비법을 밝혔다. 그러나 전현무는 "저도 안 한다"고 덧붙이며 굴욕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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