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청설'이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청설'은 3만3541명이 관람하며 누적 10만4539명을 기록,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베놈: 라스트 댄스'다. 3만2646명이 관람해 누적 144만5350명이 됐다. 3위는 '아마존 활명수'로, 1만9562명이 관람하며 누적 46만7348명이 됐다.
4위는 '레드 원'이다. 6780명이 관람하며 누적 2만1526명이 됐다. 5위는 '데드라인'으로, 5858명이 선택하며 누적 1만6790명이 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3만326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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