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이브스 아웃'이 돌아온다.
영화 '나이브스 아웃'은 7일 5주년 기념 스페셜 리바이벌 극장 개봉을 확정, 론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나이브스 아웃'은 85번째 생일 파티 후 숨진 채 발견된 베스트셀러 미스터리 작가 할란과 그의 가족 10인을 둘러싼 미스터리 추리 마스터피스다.
'나이브스 아웃'은 2019년 첫 개봉 당시 전미 비평가 위원회(NBR), 미국영화연구소(AFI)가 선택한 올해의 영화 TOP10, 로튼 토마토 지수 99%를 기록한 것은 물론, 아카데미 및 BAFTA 각본상 후보부터,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후보 등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52개 부문 수상, 116개 부문 노미네이트된 검증된 작품이다.
이어 이날 공개된 론칭 포스터 속엔 다니엘 크레이그, 크리스 에반스, 아나 디 아르마스 등 11명의 배우들의 이름들이 담겨있다. 여기에 작품 속 주요한 소재인 'MY HOUSE, MY RULES, MY COFFEE!!'란 글씨가 쓰인 할란의 머그컵까지 더해져 관객들의 궁금증을 더했다.
'나이브스 아웃'은 12월 4일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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