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god 데니안의 생일 기념 팬미팅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화답하기 위해 추가 좌석을 오픈한다.
데니안은 12월 1일 오후 6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024 Danny's Day DAN SCHOOL’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 데니안의 생일 팬미팅 개최 소식이 전해지면서 집중된 관심은 예매가 시작되자 치열한 피케팅이 펼쳐졌고 2분 만에 전 좌석이 초고속으로 완판을 달성해 화제를 모았다. 아쉽게 표를 구하지 못한 팬들의 추가 티켓에 대한 문의와 요청이 쇄도함에 따라 시야제한석을 추가 오픈하게 된 것.
올해 데니안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및 2024 god 단독 콘서트, 차기작으로 연극 ‘띨뿌리’ 출연 소식까지 전하며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만큼 이번 연말을 데니안과 함께 보내기 위한 팬들의 기대가 수직 상승했다.
이에 데니안의 단독 팬미팅 티켓이 2분 만에 빠르게 매진되어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이 속출하며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는 아쉬운 마음을 담아 더 큰 공연장과 추가 회차 오픈을 염원하는 게시글이 쏟아졌던 상황.
데니안의 소속사 젬스톤이앤엠 측은 “데니안의 생일 팬미팅을 향한 팬분들의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더 많은 분들과 함께하기 위하여 판매를 보류했던 일부 좌석을 추가 오픈합니다”라고 알리며 “추가 오픈 좌석은 유리 난간, 스피커 등 무대 구조물로 인한 시야 방해 및 사운드 방해 등의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관람 시 불편이 발생할 수 있는 좌석으로 양해 부탁드리며, 이점 충분히 고려하신 후 예매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데니안은 이번 팬미팅에 대한 팬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 오랜 시간 곁을 함께하며 무한한 사랑을 보내준 팬들과 특별하고도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내기 위해 바쁜 일정 속에서도 팬미팅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데니안의 생일 기념 단독 팬미팅 ‘2024 Danny's Day DAN SCHOOL’의 추가석 티켓 예매는 11월 8일 오후 7시부터 예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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