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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김용관 대표 "제게는 영광이고 기쁜 날"
작성 : 2015년 01월 15일(목) 20:34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프렌치 내한 공연 중 '성당의 종들' / 마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박보라 기자]"제게는 영광이고 기쁜 날이다"

마스트 김용관 대표는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프렌치 내한공연의 프레스콜에서 이번 공연을 개막하는 소감을 밝히며 자신만만함을 드러냈다.

김용관 대표는 "제게는 영광이고 기쁜 날이다. (이야기 드릴 것이) 두 가지다"라며 공연에 대한 자신감을 전했다. 그는 "한 가지는 이렇게 까지 많은 (오리지널) 크리에이터들이 서울에 모여 작업을 한 것은 (라이센스) 뮤지컬에서 예외적인 일이다"라며 "거의 모든 크리에이터들이 다 왔다. 완벽에 가깝게 공연을 올리겠다는 중요성이다"라고 말했다.

또 "우리나라의 무용수 8명이 이번 월드투어에 참여한다. '노트르담 드 파리' 한국어 버전 공연의 질이 굉장히 높았다. 그 이유로 인해 팀이 결성되면서 한국 댄서들이 월드투어에 참여하는 것은 제게도, (댄서) 개인에게도 기쁜 일"이라며 '노트르담 드 파리'에 발탁된 한국 댄서들에 대한 자긍심도 밝혔다.

이날 '노트르담 드 파리' 프렌치 내한 공연 프레스콜에서는 주요 넘버 '대성당들의 시대' '거리의 방랑자들' '프롤로의 명령' '보헤미안' '태양처럼 눈부신' '괴로워' '숙명' '물을 주오' '아름답다' '성당의 종들' '그녀는 어디에?' '새장 속에 갇힌 새' '해방' '살리라' 총 14곡을 시연했다.

'노트르담 드 파리'는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극작가 뤽 플라몽동과 작곡가 리카르도 코치안테 등이 힘을 함쳐 뮤지컬로 만들었다. 이번 공연은 지난 9년간 프랑스에서도 잠정적으로 중단된 프렌치 오리지널 버전에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프렌치 내한 공연을 시작으로 2016년에 본국인 프랑스 파리에서 피날레를 장식하는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이런 역사적인 대장정의 출발점으로 한국을 결정한 것은 '노트르담 드 파리'를 향한 한국 관객들의 폭발적인 사랑 덕분이다. 경주, 대구, 대전을 거쳐 오는 2월27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하는 '노트르담 드 파리' 프렌치 오리지널 내한 공연은 이후 울산, 광주, 부산 공연을 이어간다.


박보라 기자 raya1202@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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