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박영규, 주현영이 '아마존 활명수'에 힘을 보탰다.
영화 '아마존 활명수' 측은 6일 신스틸러 박영규, 주현영의 스틸을 공개했다.
박영규는 진봉(류승룡)이 재직 중인 회사의 회장이자 금광 개발권에 꽂힌 젊은 꼰대 최이사(고경표)의 아버지 최회장 역을 맡았다. 최회장 역시 금광 개발권에 꽂혀 진봉을 채근하는 인물이다.
주현영은 카굴통역사로 출연했다. 극 중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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